하얀민들레농원

토종 하얀민들레제품

무농약 농산물 인증

토종 하얀민들레 진액

 
 
 

[제목] 민들레 농부, 윤시현의 행복을 담은 농사일기


"민들레 농부로 출발, 10월 3일은 하얀민들레 씨앗을 품에 안은 날!"



민들레,유기농으로 완성하다!,무농약,무퇴비 예술자연농법으로 자연이 기릅니다.

하얀민들레농원은 하얀민들레 1차 수확을 마치고.. 2차 하얀민들레 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진화된 유기농 생산방식은.. 옛방식 그대로 풀과 함께 재배하는 예술자연농법입니다.



민들레 농부, 비움의 철학을 깨닫다! "비와진공묘유(眞空妙有)"

모종 하우스 안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생각에 잠겼는데.. 농부의 열정과 노력도 자연이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들레즙,토허의 품은 자연이 허락한 생명을 담은 농부의 진심입니다.

요즘 딸의 농업을 위해 저녁기도와 새벽기도를 다니시는 모친께서.. 함께 진액을 포장하시며 하시는 말씀 " 이 것을 먹은 모든 사람들이 제발 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민들레즙 연구개발,농한기에도 쉬지 않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하얀민들레농원이 농한기에 접어들지만.. 자닮사나 흙살림 등 세미나를 다니며 미생물 농업에 대한 연구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민들레의 겨울 나기,하우스 작업이 한창입니다.

여러가지 딜레마에 빠진 농부는 고통스럽게 아득한 겨울을 기대합니다. 고장났던 스피커가 어느새부턴가 다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음악을 실컷 들으니 체증이 내려갑니다.



민들레 농장을 점령한 잡초,진정한 친환경은 풀 한포기도 품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잘도 자라는 풀들.. 그들과의 타협이 진정한 친환경입니다. 중국산 건초와 과수원의 하얀민들레와는 다른.. 치유적 관점의 농업.. 그 실천을 위해 사색하는 농부가 되어야 합니다.



민들레 농장의 행복한 새참, 따뜻한 국수 한그릇에 넉넉한 고명으로 뚝딱!

일을 하려면 다른 곳 보다 30분 이른 시간인 아침 9시경 새참을 먹고.. 12시 30분에 점심을 먹고.. 오후 3시 30분에 새참을 또 먹습니다. 새참으론 칼국수와 떡만두국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