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농원

토종 하얀민들레제품

무농약 농산물 인증

토종 하얀민들레 진액

 
 
 

[제목] 민들레 농장을 점령한 잡초,진정한 친환경은 풀 한포기도 품는 것입니다.




풀과 함께 하얀민들레를 재배하기란 어려움이 많습니다.

혹여 하얀민들레농원의 풀씨가 이웃의 밭에 날아가 민폐가 될까 걱정도 됩니다.

하얀민들레 수확량이 적음은 물론이고..

점점 진화되는 벌레들이 농염-농부의 몸빼 바지를 뚫고 물어 버릴정도로 튼튼해집니다.

제초제의 유혹에도 흔들림없이 하얀민들레와의 순정을 지킵니다.

하루하루 잘도 자라는 풀들.. 그들과의 타협이 진정한 친환경입니다.

중국산 건초와 과수원의 하얀민들레와는 다른.. 치유적 관점의 농업..

그 실천을 위해 사색하는 농부가 되어야 합니다.

마을의 콩밭과 고추밭을 지나며 고랑에 풀 한포기 없는 땅을 보면서 걱정이 앞섭니다.

아.. 이래서 암환자가 점점 늘어나는구나.. 우리의 행복을 빼앗는구나..

생명의 주관자가 하나님이라면 그 파수꾼은 농부입니다.

농업은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농부의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들어가고 나감이 맞지않는 자본주의 논리 안에 친환경은 늘 고민이 되지만..

그래도 친환경을 해야 한다는 당위는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계속되는 비에 우리의 농업이 어렵습니다.

농부의 의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격려가 필요한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