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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오미자

오미자,오미자원액

 
 

 

복분자 원액, 복분자 엑기스 만들기/초간단 셀프 레시피에 도전하세요!


복분자 원액/복분자 엑기스 만들기

요리재료

복분자(냉동)3KG
정백당 3KG

상황 일상
재료 채소류
방법 기타


복분자 원액 복분자 엑기스 만들기

복분자 생과로 복분자 원액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5월17일날 설탕에 재서 6월8일날 걸렀습니다.



5월 17일 복분자(냉동)3kg 와 설탕3kg 를 통에 담았습니다.



5월18일 모습입니다.

날이 더워서 설탕이 많이 녹았네요.

삼투압 작용 등으로 인해 복분자즙이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5월 21일 모습입니다.

설탕이 많이 녹고 원액도 많이 생겼습니다.

뚜껑을 열고 가라 앉은 설탕이 잘 녹도록

아래 위로 섞어서 저어 줍니다.

이때부터 2-3일에 한번씩 잘 저어 줘야 원액이 잘 빠지고

가스가 차지 않습니다.



5월 28일 모습입니다.

2-3일에 한번씩 잘 저어주고 설탕을 녹여 주었더니

복분자 원액이 거의 빠지고 위로 떠올랐네요.

이때부터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조금 빨리 걸르고 늦게 걸르냐에 따라 맛에 차이가 조금 있을뿐

언제 꼭 떠서 먹어야 한다는 날짜는 없습니다.



6월 8일 모습입니다.

복분자 생과와 원액이 반반씩 분리되어 떠올랐네요.

이제 국자로 떠오른 복분자를 먼저 건져 내고

원액을 체에 바칩니다.



까맣고 진한 복분자 엑기스가 완성이 되었네요.



거른 원액을 유리병에 담으니 1리터 병으로 3병정도가 나왔습니다.

아직 건져낸 복분자 과육에 원액이 남아 있으므로

반나절 정도를 체에 받쳐 그냥 두었습니다.



반나절 놓아 두었더니 원액이 저 만큼 더 빠졌네요.

그리고 유리병에 담아 두었던 엑기스도 그냥 실온에 놓아 두었더니

가스가 차가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유리병이 담아서 보관하시려면 살짝 끓여서 담으셔야 맛의 변화가 없습니다.

끓이는게 번거로우시면 페트병에 담아서 냉장고나

더 확실하게 냉동고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병이 꽉차게 담지 마시고 약간 공간이 있게 담으세요.

만드는게 생각보다 쉽고 간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