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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오미자원액

 
 

 

복분자 농장에서 친환경 복분자 수확 체험중입니다.


[복분자 농장 친환경 복분자 수확체험]

깊은산속이라 복분자가 늦게 익었어요.

지난주말 부터 한두송이 익기 시작했습니다.

이젠하우스 홈페이지에  복분자 수확체험 신청을 받았어요.

 체험고객분들이 오셨는데 우리집 막내 소정이도

칼라믹스 원생들과 함께 참여 했습니다.



해발 913m의 공덕산 천주봉에서 재배하는 복분자는 깊은산속이라 복분자가 늦게 익어요.

봄에 늦추위가 와서 작년보다 10일이상 수확시기가 늦어집니다.



막내 소정이와 함께 칼라믹스 다니는 원생들인데 소정이가 특히 좋아하고

예뻐하는 꼬맹이 승아와 언니 가현이 자매입니다.




소정이를 잘따르는 승아가

소정이가 복분자 먹으려면 "아해" 라고 하자

복분자 먹으려고  승아가 "아" 하고 따라합니다.



승아언니 가현이가 복분자를 따더니 장난기 발동..엄지손가락에 끼워도 보고...



그래도 복분자 수확체험 왔으니 열심히 따봐야지...



친환경 무농약 복분자라

따는중에 벌레가 들어 갔어요..

바로따서 입으로 먹는 복분자이기에

무농약으로 재배하므로 어쩔수 없이 벌레가 들어갑니다.

벌레들도 복분자를 좋아해요..



복분자 따서 담으면 1kg넘게 들어가는 용기인데 많이 땄습니다.



우리집 막내 소정이도 많이 땄네요..



따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아이들 인솔하고 오신 칼라믹스 선생님..





소정이가 학교에서 뛰놀더가 엎어져서 빗자루에 얼굴을 긁혔어요.

지금은 거의 아믈어 갑니다.



가운데 키큰애는 우리집 큰딸 예진이...

올해 중2입니다..



승아의 장난기 발동...

복분자를 많이 따먹어 입안이 빨개 졌어요..



소정이,가현이도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 발동하고..



수확체험 끝내고 화물차 뒤에 앉아 이젠하우스로 이동...



열심히 수확체험해서 배가 고파요..

배고픈데는 먹는게 최고..



수확체험 하느라 고생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