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하루는 이렇게시작됩니다.



손자도 할아버지 찾아 농장으로오고..



주변정리도하고.,..



강아지 녀석이 제집인냥 밭에 앉아있네요..




농장의 하루는 이렇게 이렇게 흐릅니다.

주말에는 손자가 찾아오고...

강아지녀석도 뛰어다니고...

농장의 하루는 이렇게 이렇게 흐릅니다..





자연 따라 8년

자연이 좋아서 정년 퇴직도 없는 직장을 그만두고

벌과 함께한 모든 것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8년이라는 세월을 같이했네...



하루 하루가 자연에 감사하며

즐겁고 스스로 행복이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지금에야 느끼고 깨닳고 있네...



그리 깊은 산중은 아니지만

특별한 계?이 없으면 찾아오기는

마음이 선뜻 내키지않는 곳이라서

거의가 나혼자서 온종일 이라네...

나를 잘 따르는 개 3마리와 벌과 함께

하루가 흘러 가는 곳이기에

때로는 흘러가는 구름도 여유스럽게 바라보며

추억을 더듬어 보기도하고

오랜 산속에 생활에 서로가 익숙해서인지

새들도 친해져 내가 거처 하는 곳에 등지를 틀고 있네

이 세상에는 각각 주인이 다있는데

이 대자연은 주인이 없어서 마음 놓고 즐겨도 된다

 

이 자연을 長終이 되는날 까지 마음껏 즐기고

樂天知命 聊乘化以歸盡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