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원액과 엑기스 만들기와 복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이웃님들이 너무 많아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서울 관악구청 앞에서 7월 26일~27일까지 1박 2일간 고창복분자

홍보판촉 행사가 있었는데 상희복분자가 추천되어 다녀왔어요.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힘은 들었지만 반겨주시는 관악구청 임직원들과

상희복분자를 알아보시고 반겨주시는 이웃님들,리빙쇼 당신의 6시

재밌게 봤다며 먼저 아는체를 하며 반겨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또한 1박 2일 200회 특집을 보신 이웃님들도 시원한 이승기 복분자원액 한번

먹어보자고 해서 얼음이 동동뜬 복분자원액을 한잔 드렸더니 시원하고 맛나다고

이승기가 요렇게 맛난걸 묵어서 그렇게 힘을?㎟만?하시며 복분자원액을

들고 다니며 홍보에 나서시는 이웃님들도 계셔서 정말 재미나는 1박 2일이였어요.


[복분자원액] 만들기




관악구 이웃님들께서 복분자원액 만들기와 복분자엑기스 만들기에 대해서

? ? ? ? ? ? ? ? ? ? ?무척이나 궁금해 하시길래 블로그에 올려 놓겠다고 약속했어요. ? ?



복분자는 포도나 매실과 달리 과피가 얇기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아도 원액이 잘 나옵니다.

복분자에 설탕을 넣으면 맛은 좋지만 효능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될 수 있는한 설탕은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희 상희복분자농장 맞은편 복분자연구소 이희권 박사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복분자에 설탕은 절대 넣지말고 순수한

복분자 원액만을 만들어서 판매하라는 당부가 계십니다.

2005년도 최초로 저희 상희복분자 농장에서 복분자원액을

만들어서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그 후 고창군 농업기술센타에서 여러 농민들에게 복분자에대해

강의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상희복분자 대표께서 강의를 시작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여러 농민들에게 복분자에대한 노하우나 장단점을

알려주다보니 지금은 많은 업체가 생겨나게 되었지요.

상희복분자가 고창군 복분자의 일조를 한샘이죠.



냉동복분자를 녹여서 아무것도 넣지 마시고 주물러서 으깨줍니다.

시원한곳에 하루쯤 놓아 두었다가 원액 그대로 착즙합니다.

복분자원액은 1병만 냉장보관하고 드시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두고 기호식품에 희석해 드시면 좋아요.


[복분자엑기스] 만들기



복분자엑기스를 만들때 유기농 설탕을 넣으면 그냥 설탕 넣는것보다.

한결 좋습니다.

복분자에 설탕을 넣지않고 원액으로 착즙하면 좋겟지만 냉동실 공간이

여유가 없으신 이웃님들은 일반 설탕은 복분자와 1:1로 넣으시면 되구요.

유기농 설탕을 넣으실때는 복분자 10kg에 유기농설탕 12kg을 넣으시면 됩니다.



복분자와 설탕을 잘 희석해 놓고 1주일에 한번씩

잘 저어줍니다.




항아리나 용기에 배자루를 넣고 숙성을 시킵니다..



1개월에서 3갤월내에 복분자엑기스가 숙성이 잘 되면

복분자엑기스를 착즙 시켜서 엑기스는 김치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고 찌꺼기는 술을 부어두던지

물을넣고 끓여서 냉장보관해두고 드시면

시원하고 맛좋은 복분자 쥬스가 됩니다.



1박 2일 이승기 김종민처럼 복분자 원액이나 엑기스에 얼음 동동띄워 드시면

한 여름 무더위는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1박2일에서 이 승기 복분자 포 효라고 불리울 만큼 인기가 대단했지요? ? ? ? ? ? ? ? ? ? ?

1박 2일팀 덕분에 저희 상희복분자 뿐만 아니라 고창군의 복분자 사업에 종사하는

업체들 모두 한 2주동안 재품 만들어 배송해 드리느라 무지 바쁜 나날을 보냈어요.

1박 2일 복분자 찾아 고창까지 내려왔다며 상희복분자농장 방문해주신 이웃님들께

얼음 동동띄운 분자원액 대접해 드리면 역시 고창복분자라고 칭송이 자자합니다.

보는 저희 맘 역시 뿌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