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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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밭에 하얀꽃이 소탐스레 피기 시작합니다.


오미자 꽃이 피었어요.

올해는 작년보다 늦게  피었습니다.

빨간 열매와는 대조적으로 하얀 꽃이 핀답니다.

가만히 보시면 예쁩니다.



천주산속 아래 오미자 밭 입니다. 잡풀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해 부직포를 깐답니다.



칭칭 잘도 감고 자라지요.   저기 조그맣고 하얀게 오미자 꽃대입니다.



꽃대에서 이렇게 무수히 많은 꽃이 피지요. 

이 꽃이 지고나면 다 오미자열매가 된답니다.





겉은 하얀데, 가만히 속을 들여다 보면 빨간색도 보입니다.



흰꽃속에 파란게 오미자 열매랍니다.



오미자는 꽃을 피울때보면 암,수꽃이 구분되는데 

파란송이없이 흰꽃만 피는건 수꽃-즉 열맬를 맺지 않는답니다.

위사진을 자세히 보면 위에있는꽃은 수꽃 아래있는꽃은 암꽃입니다.

암꽃에는 열매가 보입니다.



암꽃속에 파란열매 보이죠,

9월초가 되면 주렁주렁 포도송이같이 자랄거예요.



 꽃속에 파란열매가 나중에 커져서 크게 자란답니다.



요즘 이젠하우스에는 온통 오미자꽃 향기로 가득한데 바람이 불때마다 향기가 가득하답니다.



꽃만펴있고  파란열매없는 수꽃이랍니다.



꽃 향기를 전해 드릴수없는 아쉬움이 크지만

 산속에서 재배하는 이젠하우스의 오미자는 싱그럽게 자라

9월초에 붉은색의 향연을 펼칠겁니다.



아래사진에 멀리보이는산이 문경의 명산인 천주산입니다.

이젠하우스는 천주산속에 있습니다.



활짝 핀 꽃 만큼이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