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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오미자원액

 
 

 

오미자 농장, 잡초 제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미자 - 잡초제거 작업현장

오미자 복분자 재배 면적을 늘리다 보니

오미자 포기사이에 잡초제거와 오미자 순감아 유인도 해야하고

점적 관수 설치등으로 바쁜 날들입니다.



오미자 밭에 일거리가 많아 요즘 블로그에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오미자 포기마다 잡초 제거와 줄기 유인등으로 바쁜 날들입니다.



오미자 줄기가 너무 많이 올라 오거나 밑에 오미자 잎사귀가 많으면

통기가 불량하므로 잔가지와 하단부 잎사귀는 제거해 준답니다.



올라가는 오미자 줄기는 서로 엉기지 않게 유인해 줍니다.



풀과 함께 키우면 오미자 뿌리가 더 건강하고 장마철 토사 유출이 적어

좋기는 한데 일손이 많이 들어요.



어느정도 풀이 자랐으므로 예초 작업을 한후 부직포를 덮어 잡초를 소멸 시킵니다.



부직포 속에서 잡초들이 죽고 나면 잡초 뿌리 부분에 산소 공급이 용이하고 통기가 좋아져

오미자 뿌리가 옆으로 퍼져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자연과 공생하며 기르고 있는 자연미소 오미자 입니다. 



산야초를 이용해 자가 발효한 액비와 은행잎, 돼지감자,여뀌를 삶아 천연으로 자가 제조한

천연약재로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자가제조 천연 농법으로 방제 하므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답니다.



오미자 영양의 기본은 뿌리에서 영양을 공급해 줘야 하므로 점적관수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 관수 시설을 통해 산야초 액비등 영양원이 공급된답니다.



제초작업이 ?P나면 풀이 올라 오지 못하도록 부직포 또는 차광망을 깔아 줍니다.



얼금 얼금한 망으로 짠 차광망을 깔아 주면 부직포 보다 통기가 잘되어 오미자 성장에 더 좋습니다.



자연농법으로 오미자를 재배하다 보니 하루종일 새소리가 들리고, 새집들도 매년 보입니다.



푸드득 날으는 새를 보고 다가가 보니 다섯개의 새알이 들어 있네요.

이 녀석들이 알을 깨고 나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