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 집 막내손녀 불일폭포 가다 역시 벌꿀의 힘이다.

평소 할아버지를 제일 좋아 하는 우리 다현이가

1박2 불일폭포를 갔다.

지리산 국립공원 직원들이 주위 초,중 아이들을 데리고

야생에서 1박2 을 하고 왔다

벌꿀집 막내손녀 다현이가 참석을 했다 비가 오다가다 한날 배낭 메고 불일폭포로 향했다

그기서 생전 처음 삼굿 놀이라는것도 하고 윷놀이 등 여러가지 놀이를 하고 텐트에서 자고

힘들었다고 하지만 게임기.컴퓨터,tv,등 전자 기기에서 하루 해방 되는 날이기도 해서 참 좋은 경험인것 같다,

수고 해주신 지리산 국립공원 하동 분소 직원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삼굿놀이 란 옛날 마을 잔치가 있을때 많은 음식이 필요 해서 음식을 찔때 사용 하던 방식이다



다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할아버지 (아잉)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넣어 불을 지핍니다



돌을넣어 달구고




그위에 소나무나 생풀을 넣어 덮는다



흙을덮고



다시 풀을 덮고



또 흙을 덮고



중간에 나무 막대를 꼽고



흙을 다독 거리고



꼭꼭 눌러주고



맛있게 감자 랑 계란 옥수수가 익었습니다



약 20여명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먹었습니다



잼나게 노는 아이들



하산길에 비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