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 이중하우스에서 열선을 깔아 포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토종하얀민들레는 다 마쳤고
토종노랑민들레와 서양종노랑민들레도 씨앗의 양이 많아서 며칠은 더 해야 할 듯 합니다.
상토가 열포나 들어갔는데 아직 몇십포는 더 들어가야 할 듯 합니다.
포트 작업을 하면서 발아를 앞두고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습니다.
2월 중순에 그냥 비가림 하우스에서 천천히 할 걸 하는 후회도 있지만
번거로워도 수고한 댓가는 하늘이 주실 것이라 토닥입니다.
간절한 시현농부의 맘을 헤아려 씨앗들이 건강히 잘 돋아나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도움주시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