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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지금 사람을살리는 먹거리농장-먹거리가 절실한 농업 ,
사람을 살리는 농업, 생명의 먹 을거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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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농사는 퇴비와 자연에서얻는 부산물을 비료로 사용했으나
독일의 화학자 리비히(Liebig)가 무기영양설을 발표하고
H.헤이버(H.Haber)가 질소하합물 합성비료를 발명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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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이 화학비료를 대량생산하게 되었지만 화학비료및
농약의 사용은 농업근대화와 생산량을 증대시킨 반면
자연환경과 토양오염, 산성화와 하천과 지하수의 오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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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작용을 가져 왔다. 이에 미국의 생물학자 레이철 카슨
(Rachel Carson)은 1962년 침묵의봄<Silent speing>을 통해
그폐해의 진상과 심각성을 큰소리로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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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많은 생태학자들이 농약과 화학비료로 인해 토양이 죽어가고
사람이 땅위에 살면서 이땅의 소산물을 먹고 살아가는데
흙이 죽어간다는 것은 사람이 죽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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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과다사용은 독성물질의 잔류문제로 모든생명체에 악영향을 끼치고
생태계에 문제를 가져왔다, 화학비료가 농약과 달리 직접적
독극물 폐해가 아니란 안이한 개념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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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농약이나 비료문제가 본질이 같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화학비료는 제품에 따라 비소, 카드뮴 등과같이 인체에 백해무익한 중금속과
질산,암모늄,치오치안산,솔파민산 등과같은 유기화합물들이 혼합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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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종의 독이며 그것들은 우리가 섭취하는 식물을 통해
체내에 들어와 건강상의 큰 장애요인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먹거리가 건강한국민을 돌보고 병든먹거리가 우리국민을 병들게 한다는
사실을 우리농민의 책임인가 ? 농민 과 소비자가 다 함께 관심을 가져야하리라.
보기좋고 색깔곱고 굵고 맛있고 가격저렴하고 하다보니 대량생산을 할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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