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풀베기를 해도 많이는 못했으나 손바닥은 물집이 잡히고 뻐근해요,

그래서 오늘은 하루 쉬고 내일부터 다시 풀베기작업을 하기로 하고
풀베다 떠러진 사과를 당도를 측정해 ?f더니 13 브릭스가 나가네요.

여름내내 그 뜨겁고 긴 구름끼고 흐린 자연을 이기고 알갱이가 굵진 않아도 13 브릭스정도 나가니
이젠 다음주부터 봉지씌운거 벗겨네고 색갈이 나길 바라면서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당도 측정하고 사과를 쪼게서 책꽂이 앞에 놔 두고 다시한번 마르는 상태를 확인하고 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