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보시고 만족하셨다고 하시니 기분 좋은 오팜지기랍니다~~^^
작년에는 농부님께서 남고매실을 보내주셔서 매실주와 매실청을 담가서 먹어보았는데요,
올해는 황매실로 담가보려고 주문해서 지금 막 받아보았답니다~
황매실은 나무에서 노랗게 익은 후에 수확하기 때문에 향도 청매실보다 짙고,
과즙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술을 담그거나 원액을 담그면 깊은 향이 난다고 하는데요,
상자를 열자마자 달콤하고, 향긋한 황매실의 향에 이끌려 한입 베어물기도 했답니다~
말씀하신 대로 무른것 하나 없이 도착해서 오팜지기 역시 만족하고 있는데요,
맛있는 매실요리 만드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참고가 될까 싶어 작년에 오팜지기가 담갔던
매실주 담그는 방법과 매실청 담그는 방법을 자세하게 적은 글의 링크도 첨부해드리니
참고해보셔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달콤한 매실청 담그는 방법 >> 자세히 보기 ]
[ 향긋한 매실주 담그는 방법 >> 자세히 보기 ]
더욱 좋은 먹거리와 농부님들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Original Message ----------
향이 끝내줘요^^
배송이 왜 늦는지 전화도 해주시고 제 스케쥴에 맞춰보내주신것도 감사하구요.
토종매실이라 사이즈는 작긴해도 나무에서 제대로 익어서인지 향이끝내주네요.
무른것도없구요. 내년에도 구매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