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팜지기님과의 Q&A를 주고 받은 후 믿고 구매했습니다.

직접 사람이 먹고, 바르는 제품이라 원료에 대한 믿음이 제일 중요했는데요,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제 걱정을 덜어줄수 있을 만큼의 철저한 관리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아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모발차와 모발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요,

집에서 직접 만들려니 비율에 대한 부분도 걱정이 있고,

만들 시간도 없고,

진짜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방송에서 잠시 나와서 효능을 알려주는게 아닌지...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중에 오팜사이트를 알게 되고,

오팜지기님의 블로그와 친절한 사용후기까지를 다 뒤져보고 난 후에야 ㅋㅋㅋㅋ

어머! 이건 사야 해~! 하고 바로 구매를 눌렀습니다.

첫 회원가입으로 적립금까지 주니 할인 받아서 구매했어요.

배송 받은 모발차 티백과 엄지왕수 인데요,

엄지왕수 크기가 커서 놀랬습니다. 2달을 쓸수 있다고 하더니, 진짜 그럴만한 용량이 될 것 같아요.

55000원은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크기를 보니 나쁘지 않은 ㅋㅋㅋㅋ

그리고, 티백을 꺼내보았어요, 여자 손 치고 제가 좀 큰데, 제 손바닥 만한 크기정도 되네요.

우선 모발수가 궁금해서 손바닥에 덜어 보았는데요,

맑고 투명한, 끈적이지 않는 액체였습니다.

냄새는 ㅋㅋㅋㅋ 와우~ 찌~~~인한 녹차 향이 진동을 ㅋㅋㅋㅋㅋ

뭐 머리에 바를꺼니까 코까지 냄새가 나지는 않겠죠;;;ㅋㅋㅋ

마음을 비우고, 차 마시는 마음으로,

매일 샴푸 하듯이 일상생활에서 모발수를 바르는 마음으로

천천히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첫 시작이니,넉넉히 3개월쯤 뒤에

다시 한번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죠!! 잘쓰겠습니다.

포장도 꼼꼼히, 배송도 빠르게 잘 받았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