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한라봉 300일의 이야기/무농약 한라봉이 탄생하기 까지


한라산 봉오리가 마당을 들어설때면 전설이 되어 옛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한라산 봉오리를 닮은 한라봉이 맛있는 과일과 선물로 다가가기까지는 300일이 넘는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한 그루 한 그루, 고마움의 메세지를 달아줬어요!


em제주농장 한라봉나무에게 편지를 쓰고 있답니다. 직접 손으로 쓴 글씨로.. 편지는 고마움의 표현이자 사랑의 표현입니다. em제주농장이 소득원이 되어 주는 한라봉에게 늘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귀농 귀촌 우수사례집/저희 농장이 소개되었습니다~


2012년 귀농.귀촌 우수사례집 "촌에 살고 촌에 웃고"에 em제주농장이 실렸습니다.
막, 자랑하고 싶은데 쑥스러운 마음이 더 앞서네요.



농장의 하얀설경 "나무에 새해인사를 건네 봅니다."


1월24일 (음력 1월,2일)일 아침 새벽 잠과 너무 친한 맛있는 철학자를 깨웁니다. 밖에 눈이 사뿐히 온다고... 너무 조용히 와서 눈이 오는 줄도 모르게 그렇게 온다고..세배하러 가기전에 감귤 과수원에 사진 찍으러 가자고 소근소근 말을합니다.



제주의 대표농장을 꿈꾸며 "태반의 땅 제주"가 탄생했습니다.


농업법인 주식회사 태반의 땅 제주는 어머니의 태반에서 생명들이 자라나 듯이 어머니의 태반을 닮은 제주에서 농업을 기반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농업회사 입니다.



고대하던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품질 관리원에서 우편물이 도착햇습니다.그토록 기다리던 친환경 농산물 인증서무농약- 노지감귤, 한라봉-저농약 농산물 올해는 왜 이렇게 친환경 농업이 어려운지 모르겟습니다.



한라봉 출사표! 고객에게 도착하기 전 과정을 공개합니다.


한라봉 생물인지라,, 처음딸 때 처럼 싱싱하고 풋풋하지는 않습니다.그렇지만 지금, 신맛이 빠지고 맛이 더 깊어졌고, 과즙도 걱정하지 않을 정도입니다.저온저장고에 있어서 한라봉 받으면 김치 냉장고에서 보관하는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주는 분도 받는 분도 기분좋은 고품격 포장으로 준비했습니다.


한라봉을 싸는 포장 하나도 마지막 포장 까지도 받는 분에게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여기에 농부의 정성을 하나 더! 이만한 선물이 없겠죠?



무공해 청정 제주가 기르는 무농약 노지 감귤 구경하세요~


제주의 자연, 물과 바람에 의해 만들어 지는 독특한 제주 감귤에 em제주농장 농부의 손으로 만든 em으로 발효시킨 자연의 영양제(청초을 이용한 약초퇴비, 바다의 감퇴를 이용한 감퇴액비, 그리고 em퇴비 등)를 살포하여 그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특별한 맛을 찾으시는 분들께! 하귤을 소개합니다.


감귤 과수원에 향기 가득한 감귤 꽃이 필 때 감귤꽃 사이에서 아직도 미련 덩어리 마냥 내려 오지 못한 감귤이 있답니다.크기는 얼마나 큰지 한번 땅에 내릴라면 "쿵"하고 큰소리가 날 정도입니다.
감귤 수확기가 한참이나 끝났건만 지금 수확하는 귤은 여름에 먹는 하귤입니다.



1년 농사의 마지막! 배송을 위한 작업으로 하루가 짧네요.


한라봉 포장하느라, 주문받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이 바쁜 계절..1년 농사를 수확하고 설에 맞춰 배송하는일은 em제주농장에서는 가장 큰일입니다.사람 손 하나 하나가 정말 소중한 계절 그 부지런한 손으로 포장한 em제주농장이 택배로 비행기 타기 직전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생물이다 보니 신선도를 지키는 일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하다.극조생 택배를 마감하고, 조생감귤을 수확하고 있다.소비자 직거래를 하다보면 종종 어려운 점들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