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보배추<쪼매난 예쁜이 배추>농장에 6시 내고향 촬영팀이 도착했습니다.

"풀밭에서 뭣들 하시나요?" 카랑카랑 하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에 주인공인 6시내고향 리포터 언니의 목소리에~~

"풀 아녀" 곰보배추여 곰보배추 여기 저기서 곰보배추라는 말들이 ?P아져나온다.

곰보배추? 곰보배추가 뭐래요? 이거 풀인디? 리포터 언니의 풀이라는 소리에

우리 동네 어르신들 한꺼번에 기관지,천식,감기에 좋은 곰보배추라는 약초라고 야단치신답니다.

리포터 언니 한참을 야단맞고 겨우 진정되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답니다.

텔레비에 나온다고 생각허니 두근반 세근반~~

뭣모르고 녹화는 했는디요 촌놈(저 이쁘고 순한 여인 입니다) 방영될 날 가까워질수록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5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kbs 6시 내고향 부안 촌놈이 방송탑니다.

마니 마니 시청해 주세요.





어르신 고생하신다고 어깨주물러 주는 리포터언니에 이쁜마음에

한없이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을 보는 마음이 기쁨니다.




사람인가 인형인가

6시 내고향 리포터와 카메라 감독님




곰보배추 이야기에 반해 버린 이쁜언니




동진햇감자와 곰보배추 차로 새참을 먹는데

동진햇감자에 맛에 탄복하는 제작진들




몸은 고달파도 모두들 즐겁게 촬영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촬영의 비밀도 알게되고




상추위에 삼겹살과 곰보배추

삼겹살 먹을때 곰보배추 한입 같이 싸면 고기가 느끼하지않고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맛있는 삼겹살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촬영도 척척




백기천사도 인터뷰라는걸 해보았구만요.




아쉬운 작별에 시간이었습니다.

6시 내고향 촬영팀에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수프로그램의 신기록 세우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백기천사와 서방님도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특히나 카메라 울렁증이 심한 소심한 a형에 김여사

주방에서 수고해 주어 너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