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지리산 골 의신마을에서 고로쇠 채취잘하고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산일 잘하라고
젊은 청년들 모두 모여 산신제를 모십니다.
다들 한마음으로 제 지내고 또 다같이 정리 하고
오늘 하루 좋은 하루 였답니다
올해는 지리산 고로쇠 많이 나와서 우리 마을 다들
행복한 부자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