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이 시작 되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한겨울의 추위를 뚫고 새싹이 나듯이

봄소식을 알리는 소식 중의 하나인 고로쇠 채취 현장입니다.



아직 눈이 너무 많아 오르는 길이 힘들다



집에서 차로 25분 올라 걸어서 한시간을 올라야 하는 코스다



흑지 버섯이라고 하며 상황버섯과 비슷한 효과가 있단다



흑지 버섯이라고 하며 상황버섯과 비슷한 효과가 있단다



흑지 버섯이라고 하며 상황버섯과 비슷한 효과가 있단다



어떤 동물의 뼈인지...산돼지로 추정



갈때까지 가보자..



그날 작업중 오후에 눈이 또 내렸다 ..............








힘겹게 오르고 오르는길 수액 한방울 떨어 지면 더힘내서 나무에 천공 내고

호스세척 하려 따뜻한물 지고 올라 깨끗히

씻어 내고 배고파 싸간 김밥에 라면 국물로 맛나게 점심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