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이 시작 되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한겨울의 추위를 뚫고 새싹이 나듯이

봄소식을 알리는 소식 중의 하나인 고로쇠 채취 현장입니다.




고로쇠 나무 7그루에 고로쇠가 한방울 떨어지는 걸 찍어 보았습니다

고로쇠는 눈이 오거나 너무 따뜻하거나,너무 추워도 한방울도 나지 않습니다.

봄마중 정종환 사장이 찍은 고로쇠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참 신기하고 정말 고마운 고로쇠 수액 입니다



고로쇠 를 채취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한겨울에 나오는것이지만 요즘 같이 무더운날 시원한 고로쇠 한잔 먹으면 완전 짱입니다.

아직 고로쇠를 보관 하고 판매 하는 봄마중(정종환) 사장은 고로쇠는 이때 먹는게 제맛이랍니다.

해가 내리쬐는 요즘 시원한 고로쇠 한잔 생각나시나요



봄 방학 덕에 아들이 고로쇠 채취 하러 따라 간다.

높은산에서 나며 수집통에 바치는것도 있고 또 낮은 곳은 산아래 에서

한통씩 받아 지고 와야 하는데

울아들 벌써 다커서 물을 두말 (18리터) 씩 지고 다닌다

이렇게 도와주는 아들 딸들이 있어 우린 너무 행복하다

울아들이 도와줘서 그런지 올해 고로쇠는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