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농원

토종 하얀민들레제품

무농약 농산물 인증

토종 하얀민들레 진액

 
 
 

[제목] 민들레 농원 자연농법, 월간 예성에서 취재해 주셨습니다.



"자연농법으로 토종 하얀민들레 재배 성공"

『토허(土許)의 품』브랜드로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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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영농현장의 애로기술해결과 새 소득작목개발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기술개발 연구과제로 추진한 우리 토종의 하얀 민들레를 재배하는데 성공했다.농업기술센터 연구기획단과 귀농한 하얀민들레농원(주덕읍 신양리, 010-3009-1761)의 여성농업인 윤시현(38세)씨는 무농약, 무비료, 무퇴비의무 투입 3대 원칙의 확고한 소신을 지키며 하얀민들레를 재배하여 상품화를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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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힘만으로 키운 자연재배의 것이 부패 속도가 늦고, 잘 썩지 않고 발효되는 결과를 착안하여 하얀 민들레를 자연재배로 접목시켜 인위적으로 변형된 토양 환경을 자연상태 그대로의 환경으로 재배하는 방식을 적용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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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의 노력으로 독성이 없는 산야초를 연구하는 윤시현 씨는 토종 하얀민들레가 서양종 노랑민들레와 비교하여 열악한 발아율, 성장기간, 수정 방식, 잎사귀 밀도 차이 및 수확량 등 재배상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천연광물질을 이용하여 씨앗 발아율을 90%까지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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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학시절 심리학을 전공한 윤씨는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감성마케팅에 주력하여 토종민들레가 지닌 통증을 억제하는 약효를 예술, 자연, 생명과 연관을 지어 땅을 밟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땅(土)의 기운을 허락(許)하여 몸을 보하여 준다는 의미의 『토허의 품』이라는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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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특산품인 유기농 생 사과즙을 소량 첨가하여 하얀민들레의 풀내음을 없애고 “토허(土許)의 품”이라는 브랜드명에 어울리게 몸이 허약한 사람이 몸을 보하기 위하여 쉽게 마실 수 있는 품질 좋은 하얀 민들레 진액을 만들어 인터넷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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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한 번도 지어본 적이 없다는 하얀 민들레농원의 윤씨는 “실패를 줄이기 위해 철저한 정보 수집과 농업연구기관과 선진농가의 방문을 통한 실습을 통해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젊은 여성농업인으로서의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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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귀농한 젊은 여성이 하얀 민들레라는 높은 부가가치의 특화작목을 발굴, 탁월한 디자인 감각과 감성으로 제품개발 및 유통판매 마케팅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여 타의 귀감이고 되고 있다.

[출처] "월간 예성"(12월 25일자)-하얀민들레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