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의 일생/작은 씨앗 하나가 탐스런 오미자가 되기까지!


한해 농사라지만 농부에게는 짧지 않은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무더위와 싸우다 보면 장마가 찾아오고 또 금새 비가 오지 않고, 오미자와 농부는 함께 힘을 합쳐 한 해를 보냅니다.



언론이 본 우리농장/농민신문에 농장이야기가 실렸어요!


경기 용인에서 1만9,800㎡(6,000평)의 오미자 농사를 짓는 새달농원 이화숙씨(54). 2,000여마리의 양돈업을 하는 남편을 돕던 이씨가 오미자 재배를 시작한 것은 지난 1999년. 집에서 먹어 보자는 의도로 500㎡(150평)에 오미자를 심었다. 재배법을 잘 몰라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5년 만에 첫 수확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오미자청 제조장/재배부터 제조까지 농부가 완성합니다.


재배 따로 제조 따로 하게 되면 중간에 무엇이 첨가되는 지 알 수 없지요. 저희는 직접 기르고 가공까지 하니까 저희 농원의 이름을 걸고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농장이 방송탔어요! mbnTV 황금거위 프로그램 촬영!


농장도 촬영하고, 오미자 숙성과정도 촬영하고 오미자 요리까지 농사만 짓던 부부가 정신없는 날이네요 ㅎㅎ



찾아오시는 길 경치좋고 가까운 용인으로 놀러 오세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용인은 도시화에 비해 아직도 청정한 자연이 지켜지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저희 농장도 그런 케이스이구요~ 가까운 곳에서 오미자도 맛 보시고 청정 자연도 체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