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야콘수확을 시작 했습니다.




야콘순을 치고 비닐멀칭을 벗기고 수확을 시작 합니다.




구근의 갈라짐이 적은"백야"라는 신품종을 심은 밭인데,생각과 걱정보단

구근이 그런대로 좋습니다.




개구리가 나와 반깁니다.

아직 날이 따뜻해 잠자리에 들어가지 않은 모양입니다.

내일 부터 춥다는데,,,,

개구리야.!! 어서 빨리 따뜻한 곳으로 가렴.......



야콘은 약 2주간의 후숙기간을 거쳐 생으로 깎아 먹으면 당도가 좋습니다.

생김새는 고구마, 맛은 배와 같습니다.

"땅속의 과일" 야콘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