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커스로 신문에 재배 이야기가 실렸어요~


실패를 거듭하다 결국에 성공한 둥근 마 재배. 고생이 많았던 작물이었는데요. 신문에 실렸네요~ 기사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울 신랑 상복 터졌어요~


농업진흥청에서 농업 발전에 공로가 있다고 상을 주셨어요~ 좀 민망하기도 하고 받으니까 너무 좋기도 하고.. 여튼 좋은 일이 많아지네요~



오복야네 삼형제 잠잘 때는 천사랍니다~


남자아이만 셋이다 보니 다투기도 하고 개구쟁이들이예요~ 그래도 늘 씩씩하고 밝게 자라주는 우리 천사들. 잠이 드니 영락없이 천사네요~



오디밭은 형제들의 놀이터!


우리집 막둥이는 우리집에서 나는 농산물은 모두 좋아하죠.. 오복야네 막둥이..ㅋㅋ 오디나 복분자 봉지만 보면 그자리에서 훌쩍 훌쩍.~~ 둘째와 막내는 뽕나무에 올라가서 이렇게 놉니다.



자연이 키우는 형제들! 밝고 건강하게 자라요~


참으로 귀엽고 말썽쟁이 삼형제들 1년 1년 많이도 컸습니다. 첫째가 지금 막둥이만 했을때부터 정신없었던 우리 부부의 삶.... 벌써 시골로 온식구가 뭉친지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어머님 생신날 오랜만에 가족들이 지글지글 숯불고기 삼매경!


어머님 생신이었습니다. 원래 생신일은 9월3일인데, 앞당겨 식구들과 간단한 식사를 했습니다. 애들 고모와 고모부가 오셔서 신랑이 준비해둔 숯불에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