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수확철! 정성으로 키운 민들레가 풍성합니다.


재배에 들인 정성이 많은 만큼 수확철에는 농부의 마음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기쁘답니다. 사람손으로 일일히 수확하다 보니 몸은 힘들어도 콧노래가 나오는 때이네요~



민들레가 향긋한 봄소식을 전하네요~


가지런히 정리한 민들레 밭에 소박하고 작지만 하얀 민들레가 아기자기 피어나더니 어느새 솜사탕 같은 홀씨를 품었습니다~ 봄은 그렇게 농장을 찾아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