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곶감이란 무엇일까요?


기능성 곶감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곶감에다 기능성 물질을 추가하여 만드는것입니다.


곶감은 보통 선홍색을 유지하고 벌레의 침입을 막기 위해 유황으로 훈증을 합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 시피 유황은 온천, 유황오리 등으로 건강식품의 대명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황이라는게 동 식물에 의해 2차 공정을 거쳐야 먹을 수 있는 것이지 유황 자체를 바로 먹지는 못합니다.

곶감에는 훈증이라는 과정을 거치기는 하지만 함유량을 엄격하게 규정 할 정도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는 유황 훈증 처리 하지않은 곶감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분들이 더욱 많아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리 이때를 대비하여 유황 훈증을 대신할 방법을 찾기 시작 했습니다.


3년간의 실험 기간을 거쳐 드디어 지난해 성공을 했습니다.

발명한 기능성 곶감은 특허도 출원을 하고 상표도 등록을 했습니다.

솔잎과 매실의 천연 방부성분을 추출하고 여러번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알콜과 초산을 곶감에 처리 함으로 유황을 대신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범 생산을 하고 년차 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갈 예정입니다.

기능곶감 중에서 홍삼 곶감과 재배 산삼 곶감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