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복분자주 복분자술 만들기
복분자 복분자주 복분자술 만들기급냉해서 보관했던 복분자 3kg와 설탕900g을 준비했습니다.
복분자 1kg당 250-300g 정도의 설탕을 넣으면 됩니다.
통은 15리터 용기입니다.
통에 복분자를 담습니다.
설탕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잘 버무려준 복분자를 한수저 먹어보니
살짝 얼어서 그런가
복분자 샤베트로 손색이 없네요.
다음날 아침에 뚜껑을 열고 잘 저어 줍니다.
복분자에 설탕이 작게 들어갔기 때문에 수시로 잘 저어서 설탕을 빨리 녹여 주는게 좋습니다.
자주 안저으면 흰색 곰팡이가 펴요.
복분자즙이 우러나와 복분자물이 많이 생겼네요.
3일째 되는날 아침의 모습입니다.
설탕이 다 녹고 복분자액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이제 소주를 부우면 완성입니다.
복분자 1kg당 소주 1.8리터 한병반에서 두병정도를 부우면 됩니다.
복분자 3kg에 1.8리터 6병을 부었습니다.
과실수용 담금주는 너무 독해서
20.1%도 소주를 부었습니다.
도수 높은 술을 좋아 하시면 25% 술을 부어도 됩니다.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둡니다.
80-90일 정도 숙성을 시킨후
떠오른 복분자 과육을 떠내고 복분자주을 완성하면 됩니다.
90일후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