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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다양하게 즐기기/건강도 맛도 한 번에 챙기세요!


오미자 다양하게 즐기기-문경오미자

생오미자로 설탕에 재워서 엑기스를 만들어 먹는 방법 말고

마른 오미자를 물에 우려서 오미자차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간혹 어떤분들은 오미자를 끓여서 먹는다고 하시는데

오미자는 끓이면 씨앗의 쓰고 떫은 맛이 나와서

먹기가 아주 불편해 진답니다.

그러므로 맛있게 드시려면 생수에 우려서 드십시오.

간단히 생수에 담가만 놓으면 된답니다.

건오미자1 : 생수 20의 비율로 담습니다.



건오미자 우려낸후 완성된 모습



준비물입니다.



음료수용 종이컵 하나 가득 담으니 100g 되네요.



물에 씻기위해 거름망에 담습니다.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구어 냅니다.



물에 살짝 헹군후 용기에 담습니다.



오미자 100g을 우리려면 물2리터가 필요합니다.

오미자와 물의 혼합비는 1 : 20입니다. (오미자 무게에 물20배)



생수 대신 수돗물을 사용하실 경우에는

한번 끓인 후 식혀서 부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반대로 수돗물을 부어 먼저 우려낸 다음에

우린물을 끓여서 식힌 후 드셔도 되고요.



이제 빨갛게 우러나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여름에는 날이 더워서 6시간정도 우리면 충분히 우러납니다.

겨울에는 12시간 정도 우리면 됩니다.

참고로 따뜻한 물을 부으면 더 빨리 우러납니다.

그러나 맛좋게 드시려면 찬물에 서서히 우려야 맛이 더 좋습니다.



빻갛게 오미자가 우러나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6시간 우렸습니다.



오미자를 건져 냅니다.



과즙이 물에 우러나 건져낸 오미자의 색이 변했습니다.



우린 오미자물에 설탕이나 꿀등을 넣으면 새콤달콤 오미자차가 됩니다.



단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우린물 그대로 냉장보관후 드시면 됩니다.



저는 갈증날때 물처럼 마시려고

단것을 넣지 않고 물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여름에는 오미자물도 상할수 있으니 한참 두고 드시려면

우린 오미자물을 한번 끓인후 식혀서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혹시 바빠서 오미자를 충분히 우리지 못하고 건져 내셨을 경우에는

한번더 우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