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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수확이 한창입니다.


오미자 수확

오미자 수확이 한창입니다.

보통 오미자 수확은 한달정도 걸려 수확하는데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연세들이 많으셔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익은 것만을 골라 수확하고 있습니다.



오미자 수확철이라 매우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미자 생과 구입문의가 많고 일하시는 분들도 챙겨 드려야하고

택배 발송하다 보면 하루해가 너무 짧게 느껴져요.



자연미소 오미자는 깊은산속에서 재배하고 있답니다.

옛부터 귀한 약재로 쓰던 오미자라 주변 환경이 청정하면 더 좋습니다.



오미자는 덩굴로 자라므로 유인망 따라 줄기가 올라가는데

높은곳은 사과상자를 놓고 따야 합니다.



오미자 열매색상이 붉게 변하면 따기 시작하는데

9월중순부터 10월초 사이에 수확을 합니다.



올해는 봄과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수정이 잘 안돼 단위 면적당 오미자 수확량이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오미자 가격이 올랐어요.



풍년이 들어야 농산물 가격이 싸지는데 

비가 많이 오면 수확량이 줄어 농산물 가격이 비싸집니다.



풍년이 들어야 농산물 가격이 싸지는데

비가 많이 오면 수확량이 줄어 농산물 가격이 비싸집니다.



저의  남편입니다..

잘좀 찍어 달라네요...ㅎㅎㅎ



시골에 일손이 부족해 젊은 사람은 주인뿐이고 일오시는 분들 연세가

 60대 중반 70대 초반에 계신 분들이 주로 일을해 주고 계십니다.



일손이 부족해 서로 일해 달라고 경쟁하다 보니 매년 인건비도 많이 올랐어요.



앞으로 5년후 ~10년후 되면 일손부족이 심각해 져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할것 같아요.



오미자를 수확한후 20kg씩 담아 올해 총 수확량을 계산합니다. 



오미자는 수확해서 생과로도 판매하고 가공용으로 사용합니다.  



요즘은 오미자 생과로 엑기스 담으시려는 분들이 많아 수확한 오미자를

잘  세척한후 아이스 박스에 담아 택배로 보내 드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