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야콘이 푸른 하늘을 바라 볼수 있는 날


오늘은 고모네 야콘 심는날이죠^^


하늘은 맑고 바람은 간간이 불어서 조금은 시원하다는 생각도 잠시


뜨거운 태양앞에서 "덥다"을 연시 내?歌?있다..


며칠에 걸쳐서 내린 비로 땅은 푹푹 빠지고 정말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정성들여 심어진 야콘모종이


줄을 맞추고 서있는 것을 보니 마음은 흐믓하네요^^


야콘이 푸른하늘을 보기 까지는?




야콘의 내두에서 싹이 올라오네요..



땅속에서 파란 싹이 얼굴을 내밀고 있지요^^



포도로 옮겨서 한달을 키워서



파아란 하늘을 쳐다 볼수 있는날



물도 주고 잘 자라 다오를 연신 체면을 불어넣고 있는중~~~


이렇게 야콘이 파아란 하늘과 바람을 맞으면서 외출을 하였지요^^


야콘의 좋은점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