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기슭 영암고을

아침이슬 찾아 두두리고

태양 빛 ?㎱릿?발길이 가볍네

억겁의 세월따라

빚어낸 생명의 에너지!!

그 이름 '고효숙감식초'

향기 되어 찾아 찾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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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고효숙감식초20년 걸어온 이야기

 

유기농원으로 이름 붙혀 개원한지 어연 35년을 걸어왔습니다.
독일식 유기농법퇴비사를 짓고 퇴비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제초제를 쓰지않고 호미와 낫으로 풀을 잡기도 하였고, 나중에는 농원장이 직접 예취기로 예초하기 시작합니다.
동력예취기 등 '풀과의 전투'를 선포하면서 여름에는 땀을 흘립니다.

농약과 화학비료에서 벗어나기위한 몸부림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관행농업에서 환경농업으로 전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90년도 환경보전형농업 실천
'96년도 고효숙단감 브랜드 특허출원
저농약인증(전국 단감1호)
'98년도 고효숙단감 상표등록(등록번호: 제396965호)
'01년도 무농약인증(인증번호: 15-15-3-4)
'05년도 전환기유기인증(인증번호: 15-15-2-1)
'06년도 유기인증(인증번호: 15-15-1-2)

'07년도 유기식품(유기농산물가공식품인증번호: 15-15-1)
'08년도 [FDA]미국 식약청 검사필, ISO9001인증 획득

'09년도 유기가공식품공장 리모델링 증축

'10년도 생야초 발효음료, 효소차 개발

이렇게 환경농업을 가꿔오면서 흙을 살려 생명을 키워내는 유기농으로 먹거리가 약이 되는 밥상지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자신있게 세상을 향해 외쳐봅니다.
20여년을 흙을 살리며 땅을 가꿔왔더니 , "하늘은 우리에게 약이 되는 밥상을 차려주었노라"고 소리쳐봅니다.



제대로 된 먹을거리를 찾아보겠다고 도시 삶의 길을 떠나, 흙을 주무르는 새로운 삶으로 전향 한지 20여년이 되었다. 친구들이 내게 준 별명은 개척자, 선구자, 뉴 프론티어라고 힘주어 용기 북돋아 말한다.

우리 농원의 식구들을 소개하면 단감, 떫은감, 대봉시, 석류, 은행, 녹차가 그들이다.
그 들도 쥔장 따라 나이가 들어간다. 서른 살 장관(은행)도 애송이 석류도 감나무와 함께 내 친구가 되어 준 셈이다. 그 녀석들은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기쁨을 선사한다.

때로는 녀석들 때문에 혼쭐이 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고요와 평화로움이 넘치는 표정으로 그림처럼 펼쳐진다. 거기에 쥔장들 사랑이 피어나면 지상지락이 되는 곳...
이곳이 신령한 바위가 생겨 난 영암 고을 신북면 원행정ㅁㆍㄹ 나의 농원 生 낙원이다.

세상에는 제대로 미친 사람들이 역사를 만들어 간다 했던가?!
내친 김에 미치기로 맘먹고 농사를 지속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기식품 가공에 손을 대기 시작하여 감쨈과 감고추장, 감식초와 감장아찌 등으로 품목은 다양했었다. 그러나 부족한 일손과 자금회수 부분에서 운영이 쉽지 않았으며, 그중에서 영양 손실과 보관상에 주안점을 두고 농원 주력 상품으로 「고효숙감식초」를 꼽았다.

고효숙감식초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서, 농원 체험객들에게 무료 시음의 장이 되어 드리고 농원을 개방하고 있다.

지난 4월20일 일요일 10시 KBS 1「생로병사의 비밀」에서 ??10년을 젊게 산다??가 방영이 되었는데 小鹽多醋(소염다초) 즉 소금은 적게 하고 식초는 많이 음용하여 젊음을 유지하자는데 초점이 맞춰졌는데 감식초가 소개 되었다.

심장근육을 강화시키는 기능, 쓸개즙 분비를 왕성하게 하는 기능으로 당뇨 고혈압이 치유되는 기능, 역류현상을 막는 것, 음식알러지를 낫게 하고, 통풍을 다스린다는 등 그 외에도 놀랍게 많은 기능이 식초 음용건강법에 들어 있다

그리고 미국 FDA(미식약청안전기준)에서 유기농감식초로 검사를 마쳤다.


사랑 속에 함께하는 생산자가족 고효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