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쌍치면 금성리에 도착하면 전형적인 시골마을의 향수가 풍긴다,
마을 앞으로는 섬진강 상류인 추령천에 1급수가 흐르고  쏘가리, 꺽지, 은어, 다슬기, 반딧불이도 만날수 있는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 이다. 바로 이곳에 순창이모네가 있다.



순창이모네 농장은 도시에 살다가 2011년 현재 귀농한 10년째 되는 김종민, 한경미 부부가 농사를 짓고 있다.
주로 복분자, 고구마, 콩을 재배하고 복분자 엑기스나 된장등 가공식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순창이모네 복분자는 첩첩산중에서 이슬을 머금고 자란, 토종 가시있는 복분자로 이미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섬진강 상류 공장이 없는 깨끗한 해발 250m의 분지형 지역서 재배되는 청정 복분자로 주야간 일교차가 13도씨가 나는 내륙성 기후 때문에 당도가 높다.



김종민 한경미 부부는 농촌에 내려 오기전에 수많은 고민과 고뇌를 했었다.

그리고 농촌에 내려온후에도 정착하는데 너무나 많은 시련을 겪었다.

아이들만 생각하면, 도시로 다시 나갈 생각을 수없이 하기도 했고
모든것을 접어 버리고 직장에 다시 들어갈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농업은 노력한만큼 결과물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농업에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지금은 도시의 어떠한 유혹이 다가와도 굳건히 농촌을 지키려 한다.




순창이모네는 믿을수 있는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직접 재배 가공 판매까지 하고 있다.

복분자는 생과뿐만 아니라 엑기스를 만들어 판매하는데 순창이모네 복분자 엑기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맞을수 있도록 수년간 노력하여 탄생된 상품으로 저설탕으로 발효 숙성하였고,
복분자 고유의 향과 신맛 또한 그대로 살려.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모든 상품은 직거래를 통하여 전국의 모든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