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가 한장소에서 3~4년 성장 할려며는 풍부한 밑걸음을 해야 합니다.
씨뿌리고 이식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년도에 미리 밑걸음을 해놓고 봄에 갈고 씨 뿌리고
이식전에는 로타리-고르게 꾸미고-씨 뿌리기-적당하게 덮어(노하우) 줍니다---등 잔업순서가 많은 편이다. 금년에는 작업 및 재배방법을 약간 바꾸어 관리하기 편하게 하기로 하고
먼저 비닐/필림을 준비하기 위해서 왕복 4시간이 소요 되어서 구입하였다.나중에 알고보니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인데 ---,
(이규격 제품을 생산하는 이곳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 판매하지 않음)
우리 속담에 등잔 밑이 어둡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도라지 씨 뿌림은 우리 숙부님께서 수고하여 주신다.
금년에 86세로 평생을 농사에 그러니까 마을에서도 숙부님을 따라
년중 작물을 재배하는 일을 따라하면 틀림 없다고 한다.
도라지의 경우 깨씨보다 더 작은 도라지씨릉 고르게 뿌린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