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토요일은 대부분 농장직원들은 그담주에 고객님들께 보내드리기위해 액재준비를 틈틈히 합니다.

그래서 다른평일보다는 더 바쁘게 시작을 하죠...

많은 분들이 도화를 찾아주셔서 물량이 늘어나니 아침에 일어나는시간이 점점 빨라지고있습니다~(행복합니다)

오늘은 더더욱이 한솥으로 구매하신 고객님들 물량을 맞추다보니

아침일찍 저의 아버님께서 직접 포장을 도와주시고계시네요...

어찌나 꼼꼼하신지.

..하루에도 몇번이고 검사받고 꾸지람듣고 ㅠㅠ

아버님이 나타나시면 농장직원들 바짝긴장모드...로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약재에 대하여 설명해주실때는 칠판에 써가시면서 어찌나 쉽게 설명을해주시는지..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꾸지람도 귀에 쏙쏙 ㅠㅠ)

오늘은 진액포장봉투도 들어오고, 비품들도많이 들어와서 즐거운마음으로 정리해야 겠네요~^^



오늘도 진하게 잘나온 팽이액기스입니다

보글보글보글보글



작업에 몰두하시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