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수확을 할때에는.. 포크레인을 사용하는데요.. 농장의 큰 일꾼 포크레인입니다...
윤희윤덕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포크레인.. 긴 발톱을 달아서.. 땅속 깊이 찔러넣고.. 흙을 들어올리면.. 마가 쑤~~욱 뽑혀 올라옵니다..
전에는.. 호미로 캤는데요.. 할머니들께서 호미로 캘때는.. 마에 상처가 많이 생겼었는데요..
이렇게 포크레인으로 캐니.. 인력도 적게 들고.. 상처도 적게 생기구요..
단풍이 아름다운 9월! 마 열매 잉여자 수확했어요! 일년을 기다려온.. 마 수확하는 날입니다.. 실은 조금더 있다 캐고 싶은데..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일부만 먼저 수확을 하기로 햇습니다... 먼저..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 가족님들께 보여드릴려구요..^^ 앉질개라고 하는데요..
마밭 이모저모! 일손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일손이 부족해 이 귀한 영여자를 많이 줍지 못합니다.. 너무나 아까워요...^^ 도와주러 오실 가족님들 계신가요?..^^
단단한 땅을 뚫고! 마 싹이 나왔어요! 이제 싹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참 신기해요.. 그 연약한 마 싹이.. 이렇게 단단히 굳은 땅을 들치고 올라옵니다..
마심기! 10월 수확을 위해 정성껏! 올해는 한줄로 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를 먼저 심고 비닐을 씌우기로 했구요... 마심는 작업은 고모와.. 동네 할머니들께서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