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장금그기를 하셨다네요..

사진을 보니... 이모와 이모부도 오시고.. 윤희가 좋아하는.. 친구의 어머니도 오시고..

우리 푸른눈물과.. 새로 일하러 오신분이 보이네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 곳은.. 이번에 새로 만든.. 가든뒤의 장독대입니다..

오장금님... 이 장독대 만드셨다고 얼마나 좋아하시는지요..^^



멀리 전라도 벌교에서 올라온 항아리들입니다..

아랫쪽 항아리들은.. 배가 상대적으로 뚱뚱하네요..

오장금님.. 장 담그는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김치 항아리로는 별로라고 하시네요..^^



지난번 메주소식에서 보여드린 사진은.. 메주를 불리기 위한 작업이였나봐요..



이모부도 열심히 도와주시고....



작년에 포도 가공공장을 준비하면서.. 들여온 기계입니다..

스텐으로 만들어져있어서.. 더욱 견고하고.. 무엇보다 위생적이구요..^^



이모... 예닮님과.. 고은옥님은 지난번에 명성교회에서 만나셨었는데..^^

이 사진은 간장을 담그는 것 같아요...



된장을 항아리에 넣은 사진은 없고..

이렇게 간장 담근 사진만 보이네요..^^

맛있는 장과.. 간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