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밭정식! 본격적으로 자연이 고구마를 키울 차례!

지난 3월중순경에 호박고구마 종묘를 파종하여 애지중지 길러온 호박고구마 순을 잘라서 본밭에 아주심기를 하였습니다. 올해는 기후가 저온현상이 심각하여 작년보다 7일정도 순이 늦게 자랐습니다.



본밭 이식! 황토땅이 튼실한 고구마를 품어 키우겠지요~


회포마을 참샘골 호박고구마는 황토땅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합니다. 호박고구마는 찌면 속이 노란색으로 팍팍하지않고 말랑거리며 생식으로 먹어도 아삭거리며 맛이 좋습니다



종순 가식! 밭으로 가기 전 튼튼한 모종으로 쳬력을 키워요~

튼튼한 호박고구마 종순과 많은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식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되고 가식을 한후에는 종순이 몸살하지 않고 빨리 뿌리가내리도록 물을 흠뻑주고 검은차광망을 5일정도 쒸워주면 매우 효과적으로 튼튼한 종순을 길를수가 있습니다.~~



순키우기! 파종한 지 40일! 한 뼘이나 자랐어요~


호박고구마 종묘를 파종한지 40여일만에 고구마순이 한뼘씩 자랐네요. 아직도 비닐하우스 에서 약 30일동안 고구마순 넝쿨을 더 길러야 6월초순부터 순을잘라 본밭에 정식을합니다.



종묘파종! 새싹이 곧 봄을 알려줄 거예요~

오늘은 호박고구마 종묘를 파종하였습니다. 지난해 가을에 수확하여 긴 겨울동안 저장되었던 호박고구마의 눈에서 새싹이 돗아나 어느새 새봄이 되었음을 느끼게하네요. 종묘용 고구마는 큰것일수록 눈이많해서 고구마순도 많이 나옵니다.



달콤한 호박 고구마 맛있게 먹는 법!


찌고! 굽고! 호박 고구마는 맛 자체가 달콤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면 더욱 풍미가 살아 납니다. 맛있는 호박 고구마 더 맛있게 먹기! 지금 살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