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를 그냥 매일 조금씩 드시다보니

조금 지겨워 지셨다 싶으시면

드시고 남은 냉동실의 오디로 오디주를 담아 보세요

오디는 생과로 드시기도 하지만

"오디즙이나 오디효소 오디엑기스 오디주" 등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드시기에 참 좋은 열매랍니다.





오디주 담그는법(조리법)


① 6월경에 신선한 오디를 딴다.


②밀폐용기에 적당량의 오디와 소주를 담고 뚜껑을 닫아(밀봉) 서늘한 곳에 2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③술이 익으면 베보자기나 체를 이용해 건더기 를 건져내고 술만 받아

입이 좁은 유리병에 옮겨 담은 다음 술의 1/5정도의 꿀을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둔다.



마시는 법


1일 2∼3회 30㎖씩 마신다.

"나의 오디 뒷이야기"

오디는 뽕잎 뽕나무 뽕뿌리까지 모두 높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나무든지 나무와 열매까지 모두 사용되어지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디농사를 짓다보니 뽕나무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면서 점점 뽕나무가 가지고 있는 효능에 대해서도 여러 고문에서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늦게서야 알게 되어서 이젠 오디농사에 좀더 의미를 두고 농사를 짓고 있지요 ^^



오디판매로 바쁜 하루일과속에 오디밭을 찍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바쁘게 지나갑니다.

오디를 따다가 보면

어느새 해가 기울어 버리네요

요사이 오디판매로 하루가 너무나 바쁘네요

택배보내는것도 그렇지만 주문전화로

너무너무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올해 저희 부안오디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수확하고 있습니다.



오디생과판매는 1k씩해서

4k씩 택배에 보내거나

5k 김장비닐 팩에 한번에 모두 넣어서

보내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일일이 따고 곧바로 냉동에 들어가고

하다보니

일손이 부족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