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오미자 밭이예요

한알한알 빨강색으로 물들일 준비를 하면서 오미자들이 자라고 있어요

땡글땡글한 오미자들이 여름 햇살에 그 고운 빛깔과 향을 듬뿍 머금고 세상을 향해 한알씩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 더위가 끝나고 가을이 오면 제세상 만날채비를 하는듯 부지런히 바쁘지 않게 싱그러움을 뽐내겠지요?ㅎ

장금이네 순창 협력농장 오미자 밭에 오면 건강함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