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기전 복분자 수확 모습~

살고있는 고장이 복분자,오디 주산지다 보니 온밭마다 아낙들이 옹기종기 모여

한고랑씩 맡아부지런히 손을 놀립니다.

찌르는 복분자 가시속을 헤집고 몇번손을 들락날락 거리면 바구니에는

금새 검붉은 복분자가 한가득입니다.

한움큼 집어 입안에 털어넣으면 복분자 특유의 향이 입안에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