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꿀을 아시는지요?



울신랑 2년전부터 꿀도 커피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수있도록 만들고싶다고 노래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지난해 일회용 커피처럼 만들면 어떻겠냐고 묻습니다.

새상품 하나 만드는데 드는 비용을 아는지라 걱정이앞서 반대도 해봅니다.



지금까지 판매되고있는 꿀포장은 큰병아니면 작은 튜브병이 전부이고

먹을때 끈적거리는 불편함을 생각해 간편하고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스틱꿀을 만들기로 했지요.



(한상자에 스틱꿀 20개씩 포장)

또한 여러가지꿀을 맛보고 싶어도 용량이 큰 지금의 제품과달리

꿀도 골라먹는 재미가있겠지요.

순한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카시아꿀

은은한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때죽꿀을

독특한맛의 옻나무꿀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밤꿀

우리몸을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로얄제리와 꿀이?コ돝熾?



스틱꿀 4종세트가 들어가는 겉박스

디자인이 좀 아쉬운점이 좀 보이긴하지만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든상품이라 기대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