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꿀이 완성되기 까지!!


해뜨기전에 꿀을 떠야 꿀이 진하기때문에 빨리빨리하라고 노래를 부릅니다. 신랑은 벌집에 붙어있는 벌들을 모두 털어내면 이모부는 그것을 바구니에 넣어 가져옵니다.



좋은 꿀을 채집하기 위해! 깊은 산속을 헤메도 즐거워요~


꿀 다수확의 비결은 적지를 찾아 적기에 꿀벌을 이동하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곳이 꿀이 잘 나온다 하여도 그곳에 만족하면 불과 하루만에 후회하게되지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양봉입니다.


올해로 꿀벌을 기르는데 있어서 항생제를 쓰지않은지 4년째가 되었으니 적어도 양봉업에 있어서 항생제는 꼭 필요한것이라고 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벌들이 식구가 늘어 분봉을 준비하고 있어요~


벌 식구들이 늘어나면 분가시키기위해 본능적으로 새왕을 준비시켜놓고 분가를 합니다 급하면 곧 나올 처녀왕을 두고 구왕이 나가기도 하지요 그렇게 벌들은 번식을 합니다



한 해 동안 고생한 벌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월동준비~

사랑스러운 우리벌들 긴 겨울 따뜻하게 지낼수있도록 월동준비를 해 주어야하는데..꿀을 이용해 발효시킨 복분자즙과 오디즙을 12월 초까지 끝을내야 했습니다.



분주한 벌들~ 본격적인 꿀수집에 나섰어요~

두승산을 하얗게 만든 산벚꽃나무가 벌들에게 꿀을주고있습니다. 이틀전까지만해도 온도가 낮아 올해도 벚꽃꿀이 안들어와 걱정을했는데 온도가 올라가니 이리도 표시가 납니다.



화분 받는 날~ 뛰고 또 뛰고 정신이 없네요 ㅎㅎ

사랑스러운 우리벌들 긴 겨울 따뜻하게 지낼수있도록 월동준비를 해 주어야하는데..꿀을 이용해 발효시킨 복분자즙과 오디즙을 12월 초까지 끝을내야 했습니다.



겨울에 굶지 않도록 화분떡도 넣어주고 보온도 해주고~

겨울에도 벌통아래 솜깔아주고 그위에 지푸락 깔아주고 그리고도 옆뒤 모두 지푸락끼어주고 벌통도 솜으로 돌돌 말아서 겨울을 냅니다



늦가을 쌀쌀한 날씨에 벌들이 예민해 졌어요~

온도가 조금이라도 내려가면 벌 보는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늘 말하지만 본능밖에 없는 녀석들인지라 이때가되면 한방울의 꿀이라도 더 모으려는 욕심때문에 사납게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