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은 어떤 과일과도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물론 설탕으로 만들어도 오래되면 설탕의 성분이 전화되어 없어진다고 하지만
원래 벌꿀이 가진 맛을 흉내낼수는 없지요
그리고 복분자는 고창이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은
정읍이 먼저 재배를 시작하였고 재배
면적도 더 많다고 하는군요 우리마을에도 많고 우리곁으로 귀농하신 마눌의 이모님댁에서도
복분자를 심어 올해부
터 수확 을 시작하였습니다 검은색의 복분자열매로 즙을 내면 진한 솔잎향이 납니다
벌꿀과 복분자, 매실등을 발효시켜 가장 맛있는 즙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작년에
농촌진흥청으로 부터 인정받아 적지않은 사업비를 보조받았으며
올해는 그 사업이 완료
되어 상품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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