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기는 대한민국 최남단 자연보고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해남 땅끝마을에서 30여년 간 벼농사를 지어 온 농장입니다. 20여 년 전부터는 단순한 벼농사에서 친환경 농업으로 전환하여 보다 건강한 우리쌀 재배에 노력해 왔습니다. 또, 다양한 기능성 쌀 개발, 보급 등으로 우리쌀 알리기에 전념해 온 쌀농부입니다. 수입개방에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 쌀, 우리 벼농사의 명맥을 지키고 수입쌀이 넘볼 수 없는 좋은 우리 명품쌀을 생산하여 우리쌀 명품화에 사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보약 밥/백년지기는 평생 우리땅 우리쌀을 지켜왔습니다. 백년지기농장은 쌀 전업농가 입니다. 지금은 다양한 품목을 재배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쌀 입니다. 친환경으로 건강한 쌀, 오방미색 기능성 쌀, 이 모두에 농부의 진심을 담습니다..
쌀 전문농가의 자부심/다양한 기능성 쌀 개발로 현대인의 입맛 사로잡아! 백년지기의 오방미색은 우리의 생명인 쌀이 천연색소의 기능성을 함유하여 밥이 보약이라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을 실현시킨 쌀입니다. 흑미,적미,녹미등의 오방미색은 다양한 영양소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있으며 생리활성물질이 들어있는 기능성 쌀입니다.
자태고운 향기로운 연꽃/건강한 먹거리로 재탄생합니다. 여름이면 물의 향연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백년지기농장. 그 현장의 으뜸은 바로 백련꽃. 하얀 순백의 연꽃이 품어내는 그윽한 연향이 온 들판에 충만해지지요. 농부의 손에서 차로도 화장품원료로도 다양하게 변신합니다.
농림부 선정 신지식인 최만근 대표/건강백세를 기원하는 정직한 농심을 담습니다. 백년지기 는 건강백세를 기원하는 마음과 지기지우의 보살핌으로 농사를 짓고 식품을 생산하는 농장입니다. 백년지기농장은 따뜻하고 깨끗한 땅끝 해남의 고천암 중심에 자리하고 있지요. 하여 늘 갈대바람 맑은 햇빛 풍부한 물과 함께하지요
생명이 움트는 농장의 봄/하루는 짧고 농부의 일과는 바쁜 때! 사월의 하루 이제 막 농사 일 시작인 시골인데 백년지기농장은 하루가 너무 짧은 하루 입니다.봄까치꽃 까르륵 별빛같은 웃음을 토하는데 같이 놀아 줄 수 없는 하루이지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선정/백년지기가 스타팜에 선정되었습니다. 농업은 자연과 함께 최소의 간섭으로 자연의 힘을 최대로 발휘 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일이 농사꾼의 역할이라고 믿는 저희에게 힘내라고 하시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백년지기 다실/주인없는 다실에 따스한 햇살이 놀러왔어요! 꽃을 안고 오랜만에 다실에 올랐습니다. 요즘 바쁜 주인은 잘 찾지를 않고 늘 밖으로만..빈 다실에 오후의 햇살이 한가득 입니다. 지난 여름의 박제품이 한켠에 다소곳이.. 작은 옹기 항아리에 꽃을 한아름 꼿아 놓고 햇살 가득한 빈 방을 둘러봅니다.
유기농 쌀농부의 자랑/명품 발아현미를 소개합니다. 백년지기가 생산하는 쌀의 품종도 다양하여 다섯가지 색의 오방미색을 생산하지만 그 중 추천하라고 하면 백년지기의 발아현미 입니다. 올 추석 !특별한 분들의 선물로 선택되어 시집을 갔습니다. 내노라하는 대기업에서 상위 1% 분들께 드리는 선물 최만근 농부의 발아현미 입니다.
우리 쌀의 명픔화/아기 첫돌 답례품으로도 인기네요. 오방미색이란 쌀의 이름을 지으며 오색의 쌀 품종을 재배하며 꿈꿔오던 일이 있지요. 이 예쁘고 맛있는 쌀을 특별한 날에 찾는 선물이 되게 만들자.그런데 정말 아기의 돌잔치 선물로 주문이 들어와서 오늘은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종일 오색쌀을 만지며 놀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