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 얇고 약해서 머리말릴때도 드라이기는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항상 자연건조나 선풍기..
자연건조나 선풍기로 말릴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장점은 있네요..ㅠㅠ
남들 반묶음할때 사용하는 머리핀으로 머리를 다 묶어도 딱 맞는정도의 머리 숱..
파마나 염색도 피할 수 밖에 없는 모발을 소유하다보니 헤어스타일도 10년 넘게 그대로네요..
시원~하게 머리를 묶고 싶어서 일명 똥머리(?)를 하면 남들처럼 풍성한 똥(?)이 아니라
정말 손잡이같은 모냥새를 하는 똥(?)이 만들어져서 똥머리도 하지 않게 됩니다.
최근 스트레스때문인지 뭐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급격하게 늘어난 새치와 점점 줄어드는 머리숱은
이제 겨우 30대초반인 여성이 겪기에는 너무 큰 스트레스..ㅠㅠ
저도 풍성한 모발과 튼튼한 모발을 갖고 싶습니다.
저에게 모발건강을 찾을 기회를 주세요..
꼭!! 사용하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한동안 방치해뒀던 블로그에도 같이 사용후기 남기겠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