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가 매우 심합니다
머리카락이 얇고 머리숱이 점점 없어져서 앞쪽에서 부터 뒤쪽까지 두피가 보이는듯 합니다
얼굴이 약간 동그란편인 남편은 본인 **에 대해서 매우 민감한 편이예요
TV에 남자 배우가 나와도... 정치인이 나와도.... 일반인들이 나와도 남자면 무조건 머리부터 봅니다
저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머리숱이 많냐 .... 저사람은 대머리라 나처럼 신경쓰이겠다..... 저사람과 나 중에 누가 더 심하냐... 등등
남편의 이러한 민감한 반응때문에 저도 슬슬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숱이 작아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아무튼 걱정만 하고 있는 우리신랑에게 좋은 경험이 되도록 나눔이벤트에 당첨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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