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사연 :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직장맘입니다. 친정아버지께서 M자탈모셨는데 5남매중 두 오빠와 저에게 M자**가 유전되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 말입니다....흑!
미혼시절엔 **에관해 생각지도 못하다가 어느날 시작된 **가 지금은....어찌 말해야 할까요?
바람부는날은 모자없이 외출을 생각하기 어렵고 한다고 해도 두손으로 양쪽 **부분을 꼭 가린채 다녀야 합니다. 이러니 바람부는 봄.가을.겨울날 외출은 두말 할 필요가 없구요...
이번 여름엔 회사에서 레프팅을 갔었어요. 물에 빠졌다 나오는데 사무실직원이 단체로 헉!! 하더라구요....(합천레프팅장은 헬멧을 안 쓰더라구요)
거대한 M자**.....
육아와 직장생활에 지쳐 누워있을때면 남편이 가끔 제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근데 이분은 제 컴플렉스를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앞머리를 뒤로 쓸어넘깁니다...
아이고 마누라....이러면서요. 남편이지만 순간드는 부끄러움.....
"하지마라꼬!!" 해도 남편은 그저 "개안타~"를 연발하며 쓸어넘기는데 저는 정말.....
몇번 모코스메틱회사에서 나오는 **세트도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시 바람부는 계절.....
**에관해 검색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감히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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